中 베이징, 체감온도 영하 33.7도.. 20년만의 최악의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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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이 초강력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6일 베이징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면서,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기상대는 밤에는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져 더 추워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오는 13일까지 베이징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이라면서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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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이 초강력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6일 베이징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면서,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한파에 초속 12~16m 강풍까지 겹치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33.7도까지 떨어졌다.
중국 기상대는 밤에는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져 더 추워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오는 13일까지 베이징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이라면서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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