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눈 위에서 온 몸으로 '천사 만들기' 결과는? [SNS★컷]

이수민 2021. 1. 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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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1월 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나오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집 안에서 눈이 오는 것을 목격, 모자와 패딩을 갖춰 입고 마당으로 나섰다.

이후 자신이 누운 자리를 찍던 강다니엘은 "분명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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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1월 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나오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집 안에서 눈이 오는 것을 목격, 모자와 패딩을 갖춰 입고 마당으로 나섰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땅에 대자로 누워 양팔과 다리를 휘저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자신이 누운 자리를 찍던 강다니엘은 "분명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5일 미국 아티스트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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