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임영웅, 영탁→장민호에 커스텀 신발 선물 센스 "꽃길 걷자"

이하나 2021. 1. 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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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TOP 6 멤버들을 위해 커스텀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임영웅은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준비했다"며 직접 커스텀한 신발을 공개했다.

자리에 없는 정동원 선물까지 챙긴 임영웅은 "저희가 2020년에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2021년에도 새 신 신고 꽃길 걸으시고 팬들을 위해서 신발이 닳도록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신발을 선물로 드린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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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TOP 6 멤버들을 위해 커스텀 운동화를 선물했다.

1월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TOP 6는 새해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임영웅은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준비했다”며 직접 커스텀한 신발을 공개했다.

김희재는 선물을 보자마자 “대박 대박”이라고 외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김희재 주황, 이찬원 노랑, 영탁 파랑, 장민호 흰색 등 각자 팬클럽 색에 맞춘 센스까지 보여줬다.

자리에 없는 정동원 선물까지 챙긴 임영웅은 “저희가 2020년에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2021년에도 새 신 신고 꽃길 걸으시고 팬들을 위해서 신발이 닳도록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신발을 선물로 드린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찬원은 “인성과 센스와 섬세함과 자상함, 배려심까지 갖췄다”고 칭찬하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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