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커스텀 신발 선물..김희재 "센스 최고"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서 직접 만든 신발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황금소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순금 100% 황금소를 걸고 게임을 펼쳤다.

이날 임영웅은 김희재, 이찬원, 영탁, 장민호에게 직접 커스텀한 운동화 선물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직접 만든 것.

임영웅은 김희재 신발에는 주황색, 영탁 신발에는 파란색, 이찬원 신발에는 노란색, 장민호 신발에는 하얀색 포인트가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김희재는 "각자 팬클럽 색깔에 맞는 색깔로 만들었다. 진짜 센스 있다"며 감탄했다.

임영웅은 "새 신 신고 꽃길 달리고 팬들에게 보답하고 2021년 열심히 달리자고 만들었다"며 선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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