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79명 추가 확진..동부구치소 포함

임화섭 2021. 1. 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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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279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중에는 서울동부구치소의 6차 전수검사에서 나온 66명도 포함돼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81명으로 늘었다.

이 집계치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 248명보다는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315명보다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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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의 병리센터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로나19 검사수탁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병리센터에서 직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2021.1.6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279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중에는 서울동부구치소의 6차 전수검사에서 나온 66명도 포함돼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81명으로 늘었다. 이 집계치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 248명보다는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315명보다는 적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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