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강원 전방위 확산..양양에서 첫 확진
이청초 2021. 1. 6. 22:06
[KBS 춘천]
강원도는 양양군 서면 내현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ASF'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 폐사체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인제와 화천에서도 바이러스에 걸린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되는 등 강원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건수는 475건으로 늘었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밤새 눈 내린 뒤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중부지방 영하 15도
- ‘형평성 논란’ 실내체육시설…“모든 가능성 열고 방역지침 재검토”
- ‘전국민’ 재난지원금?…‘3차’도 시작 안 했는데 ‘4차’ 공방
- [취재후] 메뉴 80% 이상 식사류면 취식 가능? 방역 수칙에 혼란스러운 카페 업주들
- [제보] “전화 안 주면 탈락”…3차 재난지원금 사칭 문자 사기 주의
- “피난민 같다” 호소한 수용자 확진…가족들 ‘분통’
- 지침 따랐는데 재난지원금은 제외…“소상공인 아니라고”
- ‘정인아 미안해’로 물건 팔고 홍보까지
- 윤곽 드러나는 중대재해법…후퇴냐, ‘그래도’ 진전이냐
- 890억짜리 정부청사…청소 노동자 휴게실은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