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세종의사당 올 상반기 공론화·법개정 마쳐야"
임홍열 2021. 1. 6. 22:05
[KBS 대전]
박병석 국희의장이 "국회 세종의사당은 상반기 안에 법제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은 서두르는 게 좋다는 생각이라며, 147억 원의 예산이 생긴 만큼 오는 2월 공청회를 거쳐 상반기에 법제도를 완성하고, 금년 안에 설계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는 환영의 뜻을 표하고 정상적인 절차를 통한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을 요구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밤새 눈 내린 뒤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중부지방 영하 15도
- ‘형평성 논란’ 실내체육시설…“모든 가능성 열고 방역지침 재검토”
- ‘전국민’ 재난지원금?…‘3차’도 시작 안 했는데 ‘4차’ 공방
- [취재후] 메뉴 80% 이상 식사류면 취식 가능? 방역 수칙에 혼란스러운 카페 업주들
- [제보] “전화 안 주면 탈락”…3차 재난지원금 사칭 문자 사기 주의
- “피난민 같다” 호소한 수용자 확진…가족들 ‘분통’
- 지침 따랐는데 재난지원금은 제외…“소상공인 아니라고”
- ‘정인아 미안해’로 물건 팔고 홍보까지
- 윤곽 드러나는 중대재해법…후퇴냐, ‘그래도’ 진전이냐
- 890억짜리 정부청사…청소 노동자 휴게실은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