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30대 이틀 만에 검거

이유진 2021. 1.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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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청북도경찰청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8살 A 씨를 이틀만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쯤 옥천군의 한 숙박시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어제(지난 5일) 밤 10시 20분쯤 전남 진도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도주 기간 A 씨의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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