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에 국제선 일부 지연..국내선·철도는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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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에 대설주의보와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제선 일부가 지연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제빙작업 등으로 오늘밤 11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아부다비 행 에티하드항공 등 국제선 여객기 20편의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경우 저시정 경보 등으로 사전에 결항이 고지된 여객기 외에 국내선 여객기는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KTX와 SRT 등 열차도 밤 9시 40분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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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에 대설주의보와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제선 일부가 지연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제빙작업 등으로 오늘밤 11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아부다비 행 에티하드항공 등 국제선 여객기 20편의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만 밤 9시 30분 현재 국제선 결항이나 회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경우 저시정 경보 등으로 사전에 결항이 고지된 여객기 외에 국내선 여객기는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KTX와 SRT 등 열차도 밤 9시 40분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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