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수송기계‧부품 전자파 센터 구축
민수아 2021. 1. 6. 21:54
[KBS 청주]
충청북도가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과제로 선정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2월 중 공사를 발주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충주 메가폴리스 내에 들어서는 수송기계‧부품 전자파 센터는 자동차 전자파 시험평가 챔버 등의 장비를 갖춰 전장부품 전자파 안전성 인증 평가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밤새 눈 내린 뒤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중부지방 영하 15도
- ‘형평성 논란’ 실내체육시설…“모든 가능성 열고 방역지침 재검토”
- ‘전국민’ 재난지원금?…‘3차’도 시작 안 했는데 ‘4차’ 공방
- [취재후] 메뉴 80% 이상 식사류면 취식 가능? 방역 수칙에 혼란스러운 카페 업주들
- [제보] “전화 안 주면 탈락”…3차 재난지원금 사칭 문자 사기 주의
- “피난민 같다” 호소한 수용자 확진…가족들 ‘분통’
- 지침 따랐는데 재난지원금은 제외…“소상공인 아니라고”
- ‘정인아 미안해’로 물건 팔고 홍보까지
- 윤곽 드러나는 중대재해법…후퇴냐, ‘그래도’ 진전이냐
- 890억짜리 정부청사…청소 노동자 휴게실은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