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오늘(6일) 체내염증 제거 수술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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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가 오늘(6일) 세상을 떠났다.
빅죠는 6일 오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앞서 빅죠는 지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빅현배는 "건강 상태가 우려했던 것보다 심한 상태다"라며 일반적으로 산소호흡기를 코로 달지만, 빅죠는 산소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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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가 오늘(6일) 세상을 떠났다.
빅죠는 6일 오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43세.
그는 이날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진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끝내 사망했다.
앞서 빅죠는 지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요요로 320kg까지 불어난 그는 심부전증, 당뇨 등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상황.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빅죠의 근황이 공개됐다. 빅현배는 “건강 상태가 우려했던 것보다 심한 상태다”라며 일반적으로 산소호흡기를 코로 달지만, 빅죠는 산소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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