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 사망.. 향년 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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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가 사망했다.
최근 건강악화로 김포 소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빅죠는 6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빅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함께 활동했던 BJ빅현배는 이날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어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내일 오후 빅죠의 장례식이 시작된다.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 가시는 길을 따뜻하게 해주길 바란다"라고 눈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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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빅죠가 사망했다. 향년 43세.
최근 건강악화로 김포 소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빅죠는 6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자정이다.
빅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함께 활동했던 BJ빅현배는 이날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어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내일 오후 빅죠의 장례식이 시작된다.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 가시는 길을 따뜻하게 해주길 바란다”라고 눈물로 당부했다.
한편 실력파 래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던 빅죠는 혼성그룹 ‘홀라당’을 통해 가요계에 입성, ‘스포트라이트’ ‘멍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 받았다.
일찍이 키 186cm, 몸무게 200kg의 거구로 존재감을 뽐냈던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의 도움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나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몸무게가 320kg까지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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