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연, 차명종 16강행. 조치연 승부치기 끝 1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

이신재 2021. 1. 6.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치연과 차명종이 똑같이 74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1위는 승부치기에서 이긴 조치연이 차지했다.

그러나 차명종이 6이닝 뱅크샷 등 2연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후 마지막 7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작성, 동점을 이루어 승부치기로 1, 2위를 가려야 했다.

하지만 공격에 나선 차명종이 공타를 날려 결국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치연과 차명종이 똑같이 74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1위는 승부치기에서 이긴 조치연이 차지했다.

조치연은 6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 2조 경기 후반 5이닝에서 5연타를 친후 6, 7이닝에서 5연타를 기록, 90점대에 도착했다. 1위가 확정적이었다.

그러나 차명종이 6이닝 뱅크샷 등 2연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후 마지막 7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작성, 동점을 이루어 승부치기로 1, 2위를 가려야 했다.

승부치기 선공에 나선 조치연은 1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1위가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공격에 나선 차명종이 공타를 날려 결국 1위를 차지했다.

김동룡은 중요한 후반 6이닝 등에서 연속 공타를 날려 3위로 떨어졌고 유윤현은 1점도 남지 않아 후반 중도 탈락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