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수 빅죠 사망, 향년 43세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6. 21:38
[스포츠경향]
가수 빅죠(본명 벌크 죠셉) 6일 김포의 한 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43세.
빅죠는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진행했다가 출혈이 멈추지 않아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는 키 186cm, 몸무게 250kg 큰 몸집으로 2008년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3년 100kg 이상을 감량해 시선을 끌었으나, 다시 요요 현상을 겪은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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