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전국민 접종할 1억3000만회 분량 모더나 코로나 백신 확보

김정한 기자 2021. 1. 6.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옌스 스판 독일 보건부 장관이 모든 독일 국민에게 충분한 1억3000만여회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판 장관은 모더나 코로나 백신이 다음 주 첫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스판 장관은 앞서 독일이 충분한 백신을 조달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유럽의약품청(EMA)은 이틀 전 결정하지 못했던 모더나 백신에 대한 승인 권고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옌스 스판 독일 보건부 장관이 모든 독일 국민에게 충분한 1억3000만여회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판 장관은 모더나 코로나 백신이 다음 주 첫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스판 장관은 앞서 독일이 충분한 백신을 조달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국가의 접종 정책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지적에도 직면했다.

한편 유럽의약품청(EMA)은 이틀 전 결정하지 못했던 모더나 백신에 대한 승인 권고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