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서 신규 확진자 10명 추가.."동거인 검사 중"

정지형 기자 2021. 1.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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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나왔다.

양천구는 6일 관내 790번~799번 등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감염 요인을 조사 중이다.

구는 현재 신규 확진자의 동거인 총 1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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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나왔다.

확진자의 동거인들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천구는 6일 관내 790번~799번 등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감염 요인을 조사 중이다.

3명은 기존 확진자의 동거인이며 나머지 2명은 기관 내 확진자과 타구 기관 내 확진자로 파악됐다.

구는 현재 신규 확진자의 동거인 총 1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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