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KCM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 어머니 위해 집 짓는 중"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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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KCM이 어머니를 위해 집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가수 KCM, 그룹 에이핑크의 초롱과 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KCM은 "현재 집을 짓고 있다"며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밭일을 많이 하셔서 이것저것 심는 걸 좋아하신다. 그래서 어머니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집을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어머니를 위해 집을 짓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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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사진=SBS 나의 판타집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의 판타집' KCM이 어머니를 위해 집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가수 KCM, 그룹 에이핑크의 초롱과 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KCM은 "현재 집을 짓고 있다"며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밭일을 많이 하셔서 이것저것 심는 걸 좋아하신다. 그래서 어머니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집을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KCM 새 집터가 공개됐다. 그는 이제 막 공사가 시작된 집터를 소개하며 "어머니가 멀미가 심하셔서 대중교통 중 지하철밖에 타지 못한다. 그래서 지하철역, 시내, 병원 등이 가까운 곳을 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머니를 위해 집을 짓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엄청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과거 저보다 어린 나이에 저희 삼남매를 돌보셨다"며 "지금은 저보다 어머니가 더 행복하셔야 할 때인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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