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요한 "태권도에 인생 걸었던 과거..다시 하고 싶을 때도"

이지현 기자 2021. 1. 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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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요한이 태권도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김요한을 향해 "태권도를 다시 하고 싶지는 않냐"라고 물었다.

김요한은 "태권도에 인생을 걸었었기 때문에 지금도 경기 영상만 보면 다시 하고 싶다. 하고 싶으면 영상을 다시 보고 그런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후 김요한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태권도 발차기 시범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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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대한외국인' 김요한이 태권도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아이 멤버 김요한은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MC 김용만은 태권보이가 등장했다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라고 알렸다. 이에 모든 출연진들이 놀라워했다.

김용만은 김요한을 향해 "태권도를 다시 하고 싶지는 않냐"라고 물었다. 김요한은 "태권도에 인생을 걸었었기 때문에 지금도 경기 영상만 보면 다시 하고 싶다. 하고 싶으면 영상을 다시 보고 그런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후 김요한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태권도 발차기 시범까지 보여줬다. 옆에 있던 펜타곤의 옌안도 이에 질세라 발차기를 했지만, 독특한 자세로 큰 웃음을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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