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명 넘어..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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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처음으로 6천명대를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NHK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신규 확진자는 현재 도쿄 1591명 등 전국에서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6001명이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150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날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591명으로 지난달 31일 종전 하루 최다 기록(1337명)을 엿새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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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신규 확진자는 현재 도쿄 1591명 등 전국에서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6001명이다.
하루 확진자로는 처음으로 6천명을 넘어 사상 최대이다. 또 전날(4915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150명으로 증가했다.
또 사망자는 이날 65명이 발생해 지금까지 383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591명으로 지난달 31일 종전 하루 최다 기록(1337명)을 엿새 만에 갈아치웠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는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7일 긴급사태 발령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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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형섭 기자] sophi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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