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패장' 이상민 감독 한숨 "전반에 경기 끝났다고 생각"

김가을 2021. 1. 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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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패장 상민 서울 삼성 감독의 말이다.

서울 삼성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8대90으로 패했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전반에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단발적 공격이 나왔다. 무리한 슛을 시도하다가 실책이 나왔다. 수비에서는 투맨 경기를 했어야 하는데, 상대 김낙현에게 패스부터 슛까지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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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인천전자랜드의 경기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1.06/

[잠실실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반에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패장 상민 서울 삼성 감독의 말이다.

서울 삼성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8대90으로 패했다. 삼성(14승14패)은 7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전반에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단발적 공격이 나왔다. 무리한 슛을 시도하다가 실책이 나왔다. 수비에서는 투맨 경기를 했어야 하는데, 상대 김낙현에게 패스부터 슛까지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투맨 게임이 잘 되지 않아서 지역방어를 사용했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경기 뒤 선수들에게 '우리는 투맨 게임에서 많이 당했는데, 우리는 빅맨과의 투맨 게임에서 스크린도 되지 않았다. 왜 파생되는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가'에 대해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9일 원주 DB와 대결한다.

잠실실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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