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싣고' 최수민 "아들 차태현 덕에 '산후조리원'으로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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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최수민이 아들 차태현 덕분에 연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수민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최수민은 "드라마에 대해 아들에게 먼저 얘기했다"며 "태현이에게 '드라마 제의를 받았는데 내가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최수민은 "아들 덕에 '산후조리원'에 출연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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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최수민이 아들 차태현 덕분에 연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최수민이 은인인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김원희는 최수민의 화려한 이력을 언급하며 "최근에는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최수민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최수민은 "드라마에 대해 아들에게 먼저 얘기했다"며 "태현이에게 '드라마 제의를 받았는데 내가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최수민의 말에 따르면 차태현은 그에게 '산후조리원' 출연을 강력히 추천했다. 최수민은 "아들 덕에 '산후조리원'에 출연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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