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현배 눈물 "빅죠 사망..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달라"[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빅죠의 동료 빅현배가 고인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빅현배는 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빅죠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빅현배는 "함부로 이야기를 하면 안돼서 고민을 많이 했다. 빅죠 형님이 오후 6시 반에 돌아가셨다. 방송 중에 관련 연락(비보)을 받았다. 소식만 빨리 알려드리려고 방송 켰다"라며 "내일 오후 장례식이 시작된다. 친하셨다면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빅죠의 동료 빅현배가 고인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빅현배는 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빅죠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빅현배는 영상에서 빅쇼의 사망과 관련, "장례식은 7일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운을 떼고 "최근에 가까웠던 형님이라"라고 말을 잇지 못하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빅현배는 "함부로 이야기를 하면 안돼서 고민을 많이 했다. 빅죠 형님이 오후 6시 반에 돌아가셨다. 방송 중에 관련 연락(비보)을 받았다. 소식만 빨리 알려드리려고 방송 켰다"라며 "내일 오후 장례식이 시작된다. 친하셨다면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빅죠는 6일 오후 6시께 김포 모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빅죠는 최근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진행했지만 안타깝게도 경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는 앞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소 충격적인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빅죠는 근황을 통해 목을 뚫어 호흡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엄상용은 "입원 중인 빅죠의 소식을 전한다. 현재 심부전증, 당뇨에 산소 수치도 낮아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칼에 찔려 사망..시즌2 前 '충격 엔딩'[종합]- 스타뉴스
- 김현중, 前여친 폭행 논란→"밝게 살아가겠다" 고백..싸늘한 여론 돌릴까[종합]- 스타뉴스
-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나 사업 부자야!"[스타IN★]- 스타뉴스
-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스타뉴스
-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2024 한국 男아이돌 인기 No.1'..2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韓가수 중 단 2명뿐..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벨기에 '골드' 인증 - 스타뉴스
- '윤종신♥' 전미라, 오랜 인연과 이별..오열했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새해에도 日인기랭킹 1위 '싹쓸이' - 스타뉴스
- '폭군' 하차..박성훈 "내 커다란 실수" 피 땀 눈물로 새긴 '오겜2' [★FULL인터뷰]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