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사망한 가수 빅죠는 누구?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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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악화로 누리꾼의 우려를 샀던 가수 빅죠(본명 벌크 조셉)가 끝내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다가 빅죠는 최근 체중이 320kg까지 늘어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달 27일 유튜버 엄삼용과 박현배는 유튜브 채널 '엄삼용'을 통해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고 하더라"며 건강이 악화된 빅죠의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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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빅죠의 전 제작자 이모씨에 따르면 빅죠는 이날 오후 6시20분께 김포의 한 병원에서 향년 43세의 일기로 눈을 감았다(1월 6일 이데일리 단독 보도).
빅죠는 1978년생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8년 힙합그룹 홀라당의 1집 앨범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해 홀라당과 몬스타불식스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홀라당은 ‘비트윈’ ‘멍해’ ‘밀여붙여’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이후로는 앨범을 내놓지 않았으나 지난해 합동 공연에 참여하며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빅죠는 최근 체중이 320kg까지 늘어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달 27일 유튜버 엄삼용과 박현배는 유튜브 채널 ‘엄삼용’을 통해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고 하더라”며 건강이 악화된 빅죠의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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