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3~10cm 눈' 충북 전역 오후 9시 대설주의보
김정수 기자 2021. 1. 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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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눈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3~10cm의 눈이 강하게 내리겠다.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 내린 눈이 그대로 쌓여 도로에 쌓이는 만큼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이들 지역의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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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눈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3~10cm의 눈이 강하게 내리겠다.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 내린 눈이 그대로 쌓여 도로에 쌓이는 만큼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이들 지역의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1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하루 종일 영하에 머물러 영하 7도에서 11도 사이가 될 전망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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