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인테리어 플랫폼 대표 이승재 "2년 이익 無..올해 700억 매출"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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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대표 이승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성장 과정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담다' 특집으로 꾸며져 인테리어 플랫폼 대표, 광고 감독, 시인, 의대 6곳에 동시 합격한 의대생, 요리책 작가가 된 만학도 할머니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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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인테리어 플랫폼 대표 이승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성장 과정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담다’ 특집으로 꾸며져 인테리어 플랫폼 대표, 광고 감독, 시인, 의대 6곳에 동시 합격한 의대생, 요리책 작가가 된 만학도 할머니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재는 "회원 수는 올해 천만 명을 넘겼다"며 "2016년에 가구나 소품을 판매할 수 있게 했다. 2년 정도는 수입이 없었다. 20대지 않냐. 자고 일하고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승재는 수익이 안 나는데도 정보만 제공한 이유로 "우리가 정보를 제공하면 이용자들이 많이 써주면 언젠가 이윤이 생긴다. 그러니까 좋은 정보만 만들자"라고 답했다.

이어 이승재는 "올해 매출은 700~800억 원 정도 된다. 직원은 200명 정도다"며 놀라운 성장 결과를 전했다.

이승재는 "어떤 집에 갔는데 그 집은 달랐다. 한쪽 벽에는 자전거가 있었고 한쪽은 홍대 카페처럼 꾸며져 있었다. 그 사람의 취향이 정말 잘 드러났다. 이런 집에 살고 싶더라"라며 사업 시작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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