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 77세 최수민 "아들 차태현 응원에 '산후조리원' 출연, 배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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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최수민이 아들 차태현의 응원 덕분에 '산후조리원'으로 연기자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성우 최수민이 출연했다.
만화 '영심이'와 '달려라 하니' 등 추억을 자극하는 캐릭터 목소리로 친숙한 성우 최수민은 "해방둥이라고 아시나. 1945년생 해방둥이 77살이 됐다"고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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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우 최수민이 아들 차태현의 응원 덕분에 ‘산후조리원’으로 연기자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성우 최수민이 출연했다.
만화 ‘영심이’와 ‘달려라 하니’ 등 추억을 자극하는 캐릭터 목소리로 친숙한 성우 최수민은 “해방둥이라고 아시나. 1945년생 해방둥이 77살이 됐다”고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수민은 과거 만화 뿐 아니라 외화, 드라마 등 더빙으로도 활약했다. 그는 “1970~80년대 한국 영화는 후시 녹음이었다. 제가 많이 한 친구는 임예진, 강주희, 유지인, 금보라, 김혜수 씨 걸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산후조리원’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최수민은 “드라마 제의를 받고 차태현에게 연락했다. ‘이 드라마를 하라고 그러는데 엄마는 안 해봤는데’라고 하니까 ‘엄마 무슨 소리야. 다른 분들은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얼마나 좋은 일인데, 엄마 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마음을 먹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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