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폭설에 발자국 남기기 삼매경 "런 제니 런" [SNS★컷]

이수민 2021. 1.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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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1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un Jennie Run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YG PALM STAGE - 2020 BLACKPINK: THE SHOW)'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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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1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un Jennie Run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추운 듯 발을 구르면서도 아이같이 발랄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이 가려졌지만 멀리서도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더 쇼(YG PALM STAGE - 2020 BLACKPINK: THE SHOW)'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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