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라비, 10대女와 조건만남 사기 "폭행·협박·갈취"

이호영 2021. 1.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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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라비가 조건만남 사기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6일 MBN은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은 콩고 부족국가 왕족 아버지 덕분에 '콩고왕자'라 불리며 국내에서 사랑받은 방송인 라비가 2019년 조건만남 사기 범행을 저질러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라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라비는 현재 합법체류자 신분으로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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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라비가 조건만남 사기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MBN은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은 콩고 부족국가 왕족 아버지 덕분에 '콩고왕자'라 불리며 국내에서 사랑받은 방송인 라비가 2019년 조건만남 사기 범행을 저질러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비 일당은 채팅 앱을 이용해 남성들을 10대 여학생과 차 안에서 성매매하도록 유인했다. 이후 남성들을 폭행,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다고. 7번에 걸친 범행 끝에 라비 일당은 남성들에게 2천만 원 넘는 돈을 빼앗았다고 전해졌다.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라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라비는 현재 합법체류자 신분으로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관계자는 "난민인정자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한다"며 "형기를 마친 뒤 공공질서를 해친다고 판단되면 추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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