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주우재 "주니어스 별명 부담스러워, 2층 꿈도 안꿔"

최승혜 2021. 1. 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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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퀴즈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모델 겸 배우 주우재, 씨엔블루 이정신, 위아이 김요한, 일일 부팀장 엘리스 소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박명수는 "오늘 만찢남 특집"이라며 꽃미남 연예인 이정신, 주우재, 김요한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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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주우재가 퀴즈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모델 겸 배우 주우재, 씨엔블루 이정신, 위아이 김요한, 일일 부팀장 엘리스 소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와 환영을 받았다. 박명수는 “오늘 만찢남 특집”이라며 꽃미남 연예인 이정신, 주우재, 김요한을 소개했다.

김용만이 “퀴즈에 자신있냐”고 묻자 이정신은 “과거 ‘1대100’ 퀴즈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아는 문제인데도 막상 단상에 올라가면 머리가 하얘지더라. 오늘도 문제를 풀 때 바보가 될까 봐 두렵다”며 퀴즈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박명수가 오늘의 에이스로 주우재를 꼽자 김용만은 “주우재 씨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주우재’와 ‘지니어스’가 합쳐진 ‘주니어스’라는 별명이 있다”고 거들었다. 이에 주우재는 “사실 저는 1층만 보고 있다. 2, 3층은 꿈도 꾸지 않는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요한 역시 “저도 1층에서 떨어질 것 같다”고 퀴즈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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