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펜타곤 옌안 "팬들이 웃는 모습 좋아해..난 모태 귀요미"

이지현 기자 2021. 1. 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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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의 옌안이 '대한외국인'에 출격했다.

옌안은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옌안은 "일단 제가 웃는 모습이랑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팬들이 굉장히 귀엽다고 해주신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옌안은 "그런데 사실은 제가 귀여운 척 하는 게 아니라 귀엽게 태어났다"라면서 '모태 귀요미'라는 점을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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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그룹 펜타곤의 옌안이 '대한외국인'에 출격했다.

옌안은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팬들이 어떤 점을 좋아해 주는 것 같냐"라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귀요미? 귀여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옌안은 "일단 제가 웃는 모습이랑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팬들이 굉장히 귀엽다고 해주신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옌안은 "그런데 사실은 제가 귀여운 척 하는 게 아니라 귀엽게 태어났다"라면서 '모태 귀요미'라는 점을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옌안에게 질문하고 싶은 게 있다"라더니 "혹시 밥 먹었어?"라며 배우 정우성의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옌안은 "상하이 프린스답게 노래 한 소절 부르도록 하겠다"라고 알린 뒤 발라드곡으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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