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알레냐, 헤타페로 임대 이적.. 시즌 말까지

김성진 2021. 1. 6.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카를레스 알레냐(23)가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다.

바르사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냐의 헤타페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알레냐는 2020/2021시즌 종료 때까지 헤타페에서 활약한다.

헤타페는 알레냐의 남은 연봉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 바르셀로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카를레스 알레냐(23)가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다.

바르사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냐의 헤타페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알레냐는 2020/2021시즌 종료 때까지 헤타페에서 활약한다. 헤타페는 알레냐의 남은 연봉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했다.

바르사 유스팀 출신인 알레냐는 중앙 미드필더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기량을 펼치기에는 포지션 경쟁자들이 쟁쟁했다. 제대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지난 시즌 후반기는 레알 베티스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다.

이 상황은 이번 시즌에도 변하지 않았다. 알레냐는 이번 시즌 단 5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임대를 추진했고 헤타페에서 남은 시즌을 보내기로 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