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라비, 조건만남 미끼로 수천만원 갈취..구속 수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민 출신이자 '콩고 왕자'로 인기를 얻었던 라비가 조건만남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이다 구속됐다.
6일 MBN는 라비가 조건만남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돼 현재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라비는 10대 여학생과의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자동차로 도주로를 막고 폭행·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라비는 형제 조나단과 함께 국내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콩고 왕자'라는 별명을 얻어 인기를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난민 출신이자 '콩고 왕자'로 인기를 얻었던 라비가 조건만남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이다 구속됐다.
6일 MBN는 라비가 조건만남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돼 현재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라비는 10대 여학생과의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자동차로 도주로를 막고 폭행·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7회 범행을 저지른 라비가 빼앗은 돈은 2000여만 원 수준으로 법원은 라비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라비는 형제 조나단과 함께 국내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콩고 왕자'라는 별명을 얻어 인기를 얻었다.
앞서 라비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어를 거리낌 없이 먹는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형제 조나단 역시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악 불황 때 '삼성' 떼어낸 회사…4년 만에 '반전 스토리'
- 한국 부탄가스, 해외서 원조 일본 제치고 '압도적 1위' 대박
- 울트라가 플러스보다 싸다?…갤S20 '재고떨이' 나선 삼성
- 국내 시장 100% 장악…네이버·카카오도 제친 중소기업
- 코스피, 사상 첫 3000 돌파…"이제 시작" 담아야 할 종목은?
- 김현숙 맞아? 이혼 후 폭풍 다이어트 '11kg 감량'
- '아내의 맛' 나경원, 다운증후군 딸과 식탁서 일상대화 '최고 1분'
- '콩고왕자' 라비, 조건만남 미끼로 수천만원 갈취…구속 수감
-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후 충격 일상 최초 공개 ('언니한텐 말해도돼')
- 존리·유수진 "'영끌' 주택 구입 NO…월세 살고 주식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