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폭설에 빨래 걷다가 손 너무 시려서 눈물 날 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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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폭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박은혜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엄청 오길래 너무 이뻐서 촬영을 하다가 문득... 아까 낮에 널어놓은 빨래들이.....ㅠㅠ 흑 ㅠㅠ 얼른 나가서 빨래를 급히 걷는데 손이 너무 시려서 눈물이 날뻔 했다... 아... 이게 뭐야...이사가면 무조건 건조기 살거야...ㅠㅠ 그래.. 그나마 사진 찍다가 발견 못했으면 내 빨래들 다 얼 뻔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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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폭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박은혜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엄청 오길래 너무 이뻐서 촬영을 하다가 문득... 아까 낮에 널어놓은 빨래들이.....ㅠㅠ 흑 ㅠㅠ 얼른 나가서 빨래를 급히 걷는데 손이 너무 시려서 눈물이 날뻔 했다... 아... 이게 뭐야...이사가면 무조건 건조기 살거야...ㅠㅠ 그래.. 그나마 사진 찍다가 발견 못했으면 내 빨래들 다 얼 뻔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가 서울에 갑자기 내린 폭설 때문에 마당에 쌓인 눈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은혜는 눈이 잔뜩 쌓인 마당 한켠에 널어놓은 빨래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 뒤, "급히 걷는데 손이 시려서 눈물 날 뻔했다", "이사가면 무조건 건조기 살거야"라며 웃픈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싱글맘으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는 현재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차이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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