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이채영, 서우진 유골 이동→엄현경 납치 지시[★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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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의 이채영이 서우진의 유골을 숨기고 엄현경을 납치하라고 지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한유정(엄현경 분)이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걸 알고 이를 막으려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유라는 한유정이 자신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고 있으며 녹음본까지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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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의 이채영이 서우진의 유골을 숨기고 엄현경을 납치하라고 지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한유정(엄현경 분)이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걸 알고 이를 막으려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유라는 한유정이 자신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고 있으며 녹음본까지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한유라는 주화연(김희정 분)의 비밀로 차서준(이시강 분)의 입을 막은 후 남은 녹음 파일을 없앨 계획을 세웠다.

한유라는 한유정의 휴대폰을 훔쳐 초기화시켰고, 이를 안 한유정은 한유라를 찾아갔다. 한유정은 "핸드폰 파일만 지우면 다 끝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진실을 알고 있는데?"라고 분노했고 한유라는 "네가 뭐 어쩔 건데? 서준씨 어차피 너한테 안 가. 서준씨 내 가짜임신 알고 있으면서 왜 가만히 있을까"라며 여유만만하게 나왔다.

한유정은 한유라가 한동호(서우진 분)를 임신했던 것을 기자에게 알렸고, 기자는 사실 확인차 한유라를 찾았다. 한유라는 한유정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것을 알고 계획을 세웠다.

한유라는 먼저 한동호의 유골을 옮기며 아이를 낳았던 증거를 없앴다. 한유라는 어머니 여숙자(김은수 분)를 찾아가 한동호의 유골이 있는 곳을 알아냈고, 유골을 옮겼다.

이후 한유라는 한유정을 납치하라고 지시하며 차근차근 계획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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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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