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빌라서 50대 남성이 동거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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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신과 함께 사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거주지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살인 동기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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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신과 함께 사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거주지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살인 동기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01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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