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남·전라권 서부 대설특보..7일 출근길 빙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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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6일 저녁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를 발효 중인 가운데 다음날인 7일 오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온은 7일 새벽 3시쯤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
이후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는 영하 14도로 기온은 더욱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지역 뿐 아니라 강원영서, 충남, 전라권서부, 제주산지에도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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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6일 저녁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를 발효 중인 가운데 다음날인 7일 오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체감 온도는 영하 23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온은 7일 새벽 3시쯤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 이후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는 영하 14도로 기온은 더욱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최고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로 밤새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서울에는 내일까지 최대 6cm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지역 뿐 아니라 강원영서, 충남, 전라권서부, 제주산지에도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주요 지역 적설량은 홍천 8.4cm, 당진 5.4cm, 정읍 6.6cm, 제주 어리목 33.3cm로 나타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의 강도가 강할 때는 가시거리도 매우 짧으니 차량간 안전거리 유지와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비닐하우스 등 야외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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