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kg 활동중단' 빅죠, 결국 수술 도중 사망..향년 43세

황혜진 2021. 1.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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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Big Joe)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월 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빅죠는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빅죠는 최근 요요가 와 320kg가 됐고, 심부전증 및 당뇨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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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빅죠(Big Joe)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월 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빅죠는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1978년 미국에서 출생한 빅죠는 2008년 그룹 홀라당 1집 앨범 'Spotlight'(스팟라이트)로 데뷔했다.

빅죠는 최근 요요가 와 320kg가 됐고, 심부전증 및 당뇨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빅현배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엄삼용'에서 빅죠에 대해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받더라. 건강 상태가 우려했던 것보다 심한 상태"라며 "원래 일반적으로 산소호흡기를 달아 코로 호흡하지 않나. 산소호흡기로는 산소공급량이 부족해 목은 뚫은 상태라고 하더라. 목 쪽을 뚫어 튜브를 연결해 호흡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최홍철)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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