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故 정인양 묘소 방문 "잘자라 우리 아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석이 고(故) 정인 양의 묘소를 찾았다.
박은석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정인아 미안해. 잘자라 우리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부모의 학대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묘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4일 SNS를 통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했던 박은석이 직접 묘소를 찾아 애도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석이 고(故) 정인 양의 묘소를 찾았다.
박은석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정인아 미안해. 잘자라 우리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부모의 학대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묘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4일 SNS를 통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했던 박은석이 직접 묘소를 찾아 애도한 것.
박은석은 "얼마나 괴롭고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눈 앞에 일어난 일이면 두 손 뻗어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 동시대인으로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게 너무 분하고 아직도 이해가 안돼"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은석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재엽 “유도계 퇴출 후 사업실패로 20억 빚…결국 이혼”
- 이영애, 1억원 기부...제2의 정인이 막기 위한 물심양면의 노력(종합)
-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아내의 맛` 출연…`의학계 김태희` 미모
- 전혜빈, 훈훈한 `오케이 광자매` 대본 리딩현장 "작가님 새뱃돈"
- 박명수, 소상공인 응원가 ‘치킨송’ 무료 배포
- ‘터미네이터’ 감독 “AI 날 대신할 수 있지만 배우는 못해” - 매일경제
- ‘이혼’ 최민환 “아이들 생일에 율희와 같이 밥 먹기로”(슈돌) - 스타투데이
- 브리트니 스피어스, 14년 후견父와 분쟁 끝...완전한 자유 - 스타투데이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이면 방시혁 에스파 폭행 사주냐” - 스타투데이
-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