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현영 "2021년 연말에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받고 싶어"

유경상 2021. 1.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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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2021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홍여진, 홍경민, 현영이 2021년 새해 소망을 말했다.

이어 홍경민은 "가수들은 해마다 좋은 노래를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새해 바람을 말했고, 현영은 "윤종신처럼 매달 낼 수 없냐. 월간 홍경민으로"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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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2021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홍여진, 홍경민, 현영이 2021년 새해 소망을 말했다.

홍여진은 새해 바람으로 “신축년이라 얼굴 주름을 신축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현영은 “얼굴 리모델링 가실 거냐”며 웃었다. 홍경민은 “몇주 쉬시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현영은 “부기없이 만나뵙길 기도한다”고 바랐다.

이어 홍경민은 “가수들은 해마다 좋은 노래를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새해 바람을 말했고, 현영은 “윤종신처럼 매달 낼 수 없냐. 월간 홍경민으로”라고 제안했다. 홍경민이 “그 중에 몇 곡이나 될지”라며 망설이자 현영은 “하나만 대박나도 되지 않냐”고 말했다.

뒤이어 현영은 “지난 연말에 류수영, 홍경민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축하드리고. 그래서 저는 올해를 그 해로 정하고 싶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고 싶다”고 새해 바람을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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