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 前매니저, 횡령 혐의 피소..고소인 측 "법인카드 오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중인 최향의 전 매니저가 피소됐다.
1월 6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A사는 최근 최향 전 매니저 B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A사 측은 이날 뉴스엔에 "B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B씨가 지난해 7월부터 약 2개월간 근무했는데 이때 지급받은 법인 카드와 회사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여러 차례 사용했다"고 밝혔다.
'트롯 전국체전' 측은 최향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중인 최향의 전 매니저가 피소됐다.
1월 6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A사는 최근 최향 전 매니저 B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B씨가 당시 A사와 계약 관계에 있지 않았던 최향의 스케줄을 위해 A사의 자금을 썼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A사 측은 이날 뉴스엔에 "B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B씨가 지난해 7월부터 약 2개월간 근무했는데 이때 지급받은 법인 카드와 회사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여러 차례 사용했다"고 밝혔다.
양측 입장을 듣기 위해 B씨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했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 측은 최향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향은 '트롯 전국체전'에 제주 대표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KBS 2TV '전국트롯체전'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열♥’ 윤승아, 새로운 집 ‘양양 100평짜리’ 건물 완공? “좋다”
- ‘애로부부’ 첫사랑과 결혼한 주인공, 남편 4번 외도에도 이혼 못해 ‘경악’ (종합)
- 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공개…‘쓰레기+술병’ 한가득 [SNS★컷]
- 이영하 이혼 후 첫 방문한 선우은숙 궁궐 같은 집 공개…명품 백 가득+높은 층고(우이혼)
- ‘이범수♥’ 이윤진, 대형 TV+고급 서재까지 ‘럭셔리 하우스 공개’ [SNS★컷]
- ‘추신수 ♥’ 하원미, 딱 붙는 레깅스 입고 필라테스 열중 “운동 아니라 과학”[SNS★컷]
- 이지혜, 으리으리한 한강뷰 아파트서 보낸 주말 “모성애 넘치는 여자”[SNS★컷]
- “넷플로 제일 많이 본 영화가 청불이었다?” ‘365일’ 압도적 1위[놀면 뭐 보니③]
-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서 자랑한 수영복 비주얼 ‘계절 역주행’[SNS★컷]
- 부동산 1위 비♥김태희 “남편 생활비 내고, 아내 재산 친정母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