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내인생' 심이영, 어시스턴트 작가→메인 작가 데뷔[★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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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에서 심이영이 어시스턴트가 아닌 메인작가로 데뷔하게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고복희(심이영)가 메인작가 배은빈(최지연)을 제치고 메인작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메인작가 배은빈은 "왜 이런 초짜랑 엮어 주나. 그러니까 이 모양이지. 이런 무식한 사람이랑 무슨 글을 쓴다고"라며 고복희 탓을 했고 고복희는 "이 세계가 그렇게 대단하나"라며 대표가 된 장시경(최성재 분)과 통화를 하며 사무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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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에서 심이영이 어시스턴트가 아닌 메인작가로 데뷔하게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고복희(심이영)가 메인작가 배은빈(최지연)을 제치고 메인작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복희가 어시스턴트로 대본을 작성하던 드라마 제작이 엎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작자는 "말투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서 드라마의 맛이 안 난다"며 드라마 제작이 어렵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에 메인작가 배은빈은 "왜 이런 초짜랑 엮어 주나. 그러니까 이 모양이지. 이런 무식한 사람이랑 무슨 글을 쓴다고"라며 고복희 탓을 했고 고복희는 "이 세계가 그렇게 대단하나"라며 대표가 된 장시경(최성재 분)과 통화를 하며 사무실을 나갔다.
이후 제작자는 고복희와 만나 "고복희 씨가 메인 작가를 하고, 대신 우리가 보조 작가를 붙여 주겠다"며 제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돌아가는 정영숙(오미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영숙은 자신의 치매 증상이 심해지자 모든 재산을 고복희에게 증여하고 부동산 증여 계약서를 건넸다.
정영숙은 "너네 돌려주고 싶다. 빼앗다시피 차지해서 살았지만 돌려주고 가고 싶다. 너희 집에 잘못한 거 이렇게라도 갚으면 마음이 가벼울 것 같다"며 고복희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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