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누적 760명
박수지 2021. 1. 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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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60명으로 늘었다.
760번(20대·여)은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관련 확진자인 725번의 접촉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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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60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각각 지역 759번, 760번 환자로 분류됐다.
759번(10대·여)은 753번의 접촉자다.
앞서 753번은 지난 1~2일 경남 1457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760번(20대·여)은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관련 확진자인 725번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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