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원 현대차 UAM 사장, 美연방항공청 드론자문위원으로 위촉
2021. 1. 6. 19:54
신재원 현대·기아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사업부장(사장·사진)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드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6일 미국 교통부는 신 사장을 포함해 FAA 드론자문위원회(DAC) 소속 새 위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DAC는 FAA가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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