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집회

이용순 2021. 1. 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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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황선봉 예산군수가 오늘(6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앞에서 군민 10여 명과 집회를 열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황선봉 군수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삽교역사 신설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재검토가 선행되면 삽교역사 신설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다음 달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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