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빅죠 김포 한 병원서 사망(1보)

김보영 2021. 1. 6.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빅죠(사진)가 6일 오후 6시 20분 김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 제작자인 이모씨가 밝혔다.

향년 43세.

그는 최근 320kg까지 체중이 늘어나 활동 중단을 선언, 건강이 악화된 근황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유튜버 엄삼용과 현배가 방송을 통해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고 하더라"며 "제가 계속 전화드리면서 경과를 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빅죠(사진)가 6일 오후 6시 20분 김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 제작자인 이모씨가 밝혔다. 향년 43세.

그는 최근 320kg까지 체중이 늘어나 활동 중단을 선언, 건강이 악화된 근황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유튜버 엄삼용과 현배가 방송을 통해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고 하더라”며 “제가 계속 전화드리면서 경과를 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