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에 패한 게이치, 서브미션 전문가 올리베이라와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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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가 돌아온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게이치와 대 찰스 올리베이라전을 준비히고 있다고 밝혔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화이트 회장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아마도 올리베이라가 게이치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치가 올리베이라를 꺾을 경우 그는 또 다른 타이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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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게이치와 대 찰스 올리베이라전을 준비히고 있다고 밝혔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화이트 회장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아마도 올리베이라가 게이치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 회장은 그러나, 이들의 대결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올봄 안에는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게이치는 지난해 10월 하빕 누르마고매도프에게 패한 뒤 그동안 재기전을 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재기전 상대인 올리베이라는 서브미션 전문가로, UFC 256에서 토니 퍼거슨을 누르는 등 최근 8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이치가 올리베이라를 꺾을 경우 그는 또 다른 타이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게이치는 코너 맥그리거 대 더스틴 포이리에전 승자와 대결하기를 원하고 있다.
게이치는 ”나는 타이틀을 위해 싸우고 싶다. 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맥그리거-포이리에전 승자와 싸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게이치가 하빕에게 패한 충격에서 벗어나 재기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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