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 발효 [공식]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6. 19:44
[스포츠경향]
기상청은 6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동남·동북권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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