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007 죽느냐 사느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07시리즈 영화에서 '본드걸'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미국 할리우드 배우 타냐 로버츠(65·사진)가 끝내 별세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각) 로버츠의 동거인인 랜스 오브라이언을 인용해 로버츠가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요로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로버츠 부고 소식을 내버려 미국 언론이 일제히 별세를 보도한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007시리즈 영화에서 '본드걸'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미국 할리우드 배우 타냐 로버츠(65·사진)가 끝내 별세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각) 로버츠의 동거인인 랜스 오브라이언을 인용해 로버츠가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요로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날 미국 언론들은 생존해있던 로버츠가 사망했다는 오보를 낸 뒤 이를 정정했고, 하루 만에 다시 로버츠가 정말로 사망했다고 전한 것입니다.
오보 소동은 오브라이언의 실수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는 병원에서 로버츠가 갑자기 눈을 번쩍 떴다가 곧 눈을 감는 모습을 보고 생명이 다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이후 로버츠 부고 소식을 내버려 미국 언론이 일제히 별세를 보도한 것입니다. 오브라이언은 "의사소통에 오류가 있었다"며 "이제 로버츠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진실이고,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고 말했습니다.AP 연합뉴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통령 말에 `집값 안정` 답 있어…주택 임대사업자 종부세 특혜 폐지해야"
-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나경원 전 의원, 리얼 부부 모습은?
- "추가 대책 주저하지 않겠다"…대통령 `집값 안정 의지` 예사롭지 않다
- "사는 집 아니면 다 팔라"던 이재명, 이번엔 고위공직자 `부동산임대사업 겸직 금지` 적극 검토
- 규제가 키운 서울아파트값, 평당 4000만원 넘었다
- SPC·11번가 `티몬·위메프` 피해자 직접 챙긴다
- 고개 든 AI회의론… 고개 숙인 빅테크
- 서울 아파트, 70개월만에 최대 주간 상승폭
- 아기 울음소리 두달째 늘었지만… 월출생아 여전히 2만명 미만
- 엔비디아 뚫은 삼성… HBM3E 공급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