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식품공장 직원 40여명 확진..230여명 근무

이윤희 기자 2021. 1. 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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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한 식품공장에서 직원 4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일부터다.

5일 직원 A씨가 확진된 후 동료직원 40여명이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공장에는 23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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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기승을 부린 6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투입된 민간의료기관 간호사들이 추위와 싸우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양주=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양주시는 한 식품공장에서 직원 4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일부터다.

5일 직원 A씨가 확진된 후 동료직원 40여명이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중 19명은 의정부, 20여명은 양주, 5명은 동두천 거주자로 각각 파악됐다.

해당 공장에는 23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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