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설렁탕, 20시간 120회 저어 만든 정성의 육수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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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설렁탕 맛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속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설렁탕 맛집을 찾았다.

이날 소개된 맛집에서는 매일 600인분의 설렁탕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1차와 2차 육수를 섞어내면 감칠맛과 깊은맛을 자랑하는 설렁탕의 육수로 탄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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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생생정보' 설렁탕 맛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속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설렁탕 맛집을 찾았다.

이날 소개된 맛집에서는 매일 600인분의 설렁탕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가장 먼저 육수의 비결이 공개됐다.

육수는 사골, 우족, 도가니 60kg로 끓여낸다. 1차 육수는 10시간 동안 약 120회 저어 주며 조리한다.

1차로 만들어낸 육수를 10시간 추가로 끓여 2차 육수를 만들어낸다. 1차와 2차 육수를 섞어내면 감칠맛과 깊은맛을 자랑하는 설렁탕의 육수로 탄생한다고.

제작진이 다시 찾아간 설렁탕 맛집은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고 있었다. 주인장은 "조금만 달라져도 손님들이 알아채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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